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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임대 동시에 잡는 전략 3가지

by 돈나뭇닢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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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내 집 마련의 기회이자, 장기적 자산 형성의 출발점입니다. 반면 임대사업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 기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선택'의 문제로 보지만, 사실 전략만 잘 세우면 청약 자격을 유지하면서도 임대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 설계'가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청약과 임대를 동시에 활용해 수익과 기회를 모두 챙기는 실전 전략 3가지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청약·임대 동시에 잡는 전략 3가지

1. 청약 후 전세 놓는 전략, 어떻게 가능한가요?

1-1. 전세 전략의 기본 구조와 수익 발생 원리

청약 후 전세 전략은 ‘분양가보다 높은 전세금’으로 실거주 대신 임대를 놓고, 잔금 납부와 동시에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입니다. 이 전략은 청약으로 분양가에 아파트를 확보한 후, 전세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입주 시점이 도래할 경우, 전세금이 분양가를 상회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예시: 분양가 5.5억 원 → 입주시점 전세 시세 6.3억 원 → 전세금으로 잔금 납부(2억 원) + 초과분 8천만 원 차익 실현
행동 가이드: 입주시점의 예상 전세가와 분양가의 차이를 사전에 분석해야만 유의미한 수익이 나옵니다.

1-2. 분양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이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이나,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단지의 경우, 공급 당시의 분양가가 시세보다 10~20%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시점에는 인근 거래 시세와 전세 시세가 상승하면서 ‘전세가 > 분양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례 분석: 경기도 하남시의 H아파트 – 분양가 5.9억, 입주 전 전세 시세 6.8억 → 전세가율 115%
선택 팁: 청약 당시 분양가와 주변 전세 시세의 갭을 1억 원 이상으로 볼 수 있는 단지를 우선 검토해야 합니다.

1-3. 전매 불가 시 대안으로 선택되는 이유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분양권 전매가 막힌 상황에서는 당첨자는 실입주 외 선택지가 거의 없습니다. 이때 전세 전략은 자금 마련이 어려운 투자자에게 현실적인 수익 회수 수단이 됩니다.
예시: 서울 동작구 B단지, 전매 제한 1년 → 잔금 납부 어려운 당첨자 다수가 전세 전략으로 전환
전략 포인트: 전매 제한 확인은 청약 전 필수이며,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 전세 수익으로 잔금 충당 여부를 사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1-4. 누가 이 전략을 활용할 수 있나요?

  • 무주택자이지만 실입주 계획이 없는 청약 당첨자
  • 투자자 성향의 고소득 직장인 (DSR 통과 가능자)
  • 청약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확보한 30~40대 투자 초심자
  • 주의 대상*: 특별공급·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당첨자는 실거주 의무 위반 시 과태료·계약 해지 등의 법적 리스크 발생
  • 실천 가이드*: 계약 전 자신이 신청한 유형(일반, 특별, 신혼 등)의 전세 가능 여부부터 반드시 체크하세요.

2. 전세 놓고 수익 본 사례, 수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2-1. 분양가 대비 전세 시세 구조

분양 당시와 입주 직전의 시세 갭이 수익을 결정합니다.

  • 분양가: 5.8억
  • 계약금: 5,800만 원
  • 중도금: 3.48억 (60%, 대출)
  • 잔금: 1.74억
  • 입주시 전세 시세: 6.6억
    → 전세금으로 잔금 충당 + 초과 8,600만 원 현금 확보
  • 전략 포인트*: 분양 당시보다 전세가가 최소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단지를 선별하십시오.

2-2.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 산정 방법

수익률 = (순이익 / 실투자금) × 100
실투자금 항목: 계약금 + 중도금 이자 + 세금(취득세 등) + 기타 수수료
예시 계산:

  • 실투자금: 5,800만(계약금) + 300만(이자) + 660만(취득세) = 약 6,760만 원
  • 전세차익: 8,600만 원 → 수익률 = 약 127.2%
  • 실행 팁*: 중도금 이자와 세금은 보통 수백만 원 단위이므로, 수익률 산정 시 반드시 포함하십시오.

2-3. 성공 사례의 수익 구조

경기 성남 D단지 사례:

  • 분양가 6.2억 / 전세금 7.1억 / 총 차익 9천만 원
  • 계약금 + 비용 약 7천만 원
    → 세전 수익률 128% / 세후 수익률 약 110%
  • 전문가 조언*: 세금까지 계산한 실수익 기준 수익률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4. 실패 사례는 왜 손해가 났을까요?

실패 요인:

  • 전세 시세 예측 실패
  • 입주시점 동일 지역 과잉 공급
  • 전세 계약 지연 또는 공실 발생
  • 실패 사례*: 화성 동탄 E단지 – 전세가 예상 5억 → 실거래 4.4억 → 6천만 원 자금 공백 발생
  • 행동 가이드*: 입주시점의 전세 실거래 흐름을 입주 3개월 전부터 주간 단위로 확인해야 합니다.

2-5. 수익률 계산 시 자주 빠뜨리는 항목

  • 취득세 (분양가의 1.1~1.3%)
  • 보유세 (공시가 9억 초과 시 종부세 대상)
  • 전세 신고제 등록 비용
  • 임대소득세 (월세가 아닌 전세일 경우 면제이나, 일정 조건부 과세 가능)
  • 실행 팁*: 국세청 세무상담센터(☎126) 또는 ‘모두의 계산기’ 앱에서 전세보증금 기준 세금 계산 기능 활용 추천

3. 전세 전략이 통하는 지역, 조건은 무엇인가요?

3-1. 전세가율 90% 이상 지역의 특징

전세가율이 90% 이상이라는 것은, 전세금이 분양가의 90% 이상에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이 구조는 투자자가 실투자금 없이도 잔금 납부 및 추가 차익 실현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특징:

  • 입지 우수 + 신축 대단지
  • 전세 수요가 강한 직주근접 지역
  • 공급 물량이 제한적
  • 예시*: 과천 지식정보타운 D아파트 → 분양가 7.2억 / 전세가 7.1억 / 전세가율 98.6%
  • 선택 팁*: 전세가율은 KB시세 앱, 호갱노노, 직방 등의 시세 비교 기능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3-2. 대단지·브랜드·교통호재의 영향

대단지는 전세 수요층에게 ‘안정성’과 ‘선호도’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 프리미엄 이미지로 전세가가 고정되기 쉽고, 교통 호재가 있다면 입주시점 기대감으로 전세 수요가 몰립니다.
실전 예시: 수원 영통구 H브랜드 1,200세대 대단지 – 분양가 5.8억, 전세 6.6억 / 프리미엄 8천만 원
전략 포인트: 브랜드 + 교통 + 세대수 1,000 이상 → 전세가 상승의 3대 조건입니다.

3-3. 공급 적은 지역 vs 입주 폭탄 지역

같은 수도권이라도 입주시점 공급 물량에 따라 전세 시세는 천차만별입니다.

  • 공급 적은 지역: 광명, 과천, 분당
  • 공급 많은 지역: 파주 운정, 김포, 인천 검단
  • 비교 사례*:
  • 광명 C단지: 공급물량 2,400세대 / 전세가 상승
  • 검단 D단지: 동시기 1.2만 세대 입주 / 전세가 하락, 공실 증가
  • 선택 기준*: 입주시점 ‘동일 생활권 내 6개월간 입주예정 물량’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3-4. 전세 수요 많은 단지의 공통점

  • 소형~중형 평형 위주 (59~84㎡)
  • 역세권 도보 10분 이내
  • 초중고 인접 학군단지
  • 대기업 밀집 지역 근무자 수요
  • 실전 팁*: 전세 수요층은 직장·학교·생활인프라를 먼저 봅니다. 이 조건이 갖춰졌는지 지역 분석이 우선입니다.

3-5. 지역 선정 시 체크리스트

  • 입주 예정 물량
  • 전세 실거래가 추이
  • 인근 시세 및 프리미엄 형성 여부
  • 교통 호재 또는 지하철 도보 거리
  • 최근 1년간 전세가율 평균
  • 활용 도구*: 리치고, KB리브온,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데이터 정리 가능

4. 전세 놓기 전략에서 놓치기 쉬운 리스크는?

4-1. 실거주 요건 위반 시 불이익

신혼희망타운,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은 기본적으로 1~3년간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계약 취소, 향후 청약 자격 박탈, 벌금 부과 등 심각한 리스크가 따릅니다.
예시: 인천 송도 A단지 – 생애최초 당첨자 전세 놓았다가 실거주 위반 → 과태료 1천만 원 부과
행동 팁: 청약 공고문과 LH/SH 거주 조건 확인 필수, 필요 시 변호사 상담 추천

4-2. 전세가 하락 시 손해 구조

입주 시점에 지역 전세가가 하락하면, 전세금으로 잔금을 모두 충당하지 못하게 되고 추가 자금이 필요해집니다.
사례: 고양 향동 B단지 – 예상 전세 4.8억 → 실전세 4.1억 → 7천만 원 자금 부족
예방 전략: 전세 하락 구간의 지역별 뉴스, 입주물량, 금리 동향을 최소 3개월 이상 추적할 것

4-3.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자금 공백

2024년부터 시행된 DSR 강화로 인해 중도금 대출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인 투자자는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계약금 외 자금을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해결 방안:

  • 사전 은행 DSR 시뮬레이션
  • 중도금 대출 승계 여부 확인
  • 공동명의 활용 or 배우자 신용도 활용

4-4. 공실 리스크와 대응 전략

신도시 초입 단지, 생활 인프라 미비, 대형 평형 등은 전세 수요가 낮아 공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응책:

  • 입주 전 부동산 네트워크 구축
  • 사전 마케팅 및 중개사무소 사전 예약
  • 입주 2~3개월 전부터 가격 유연성 확보

4-5. 세금과 보유 리스크까지 계산했나요?

  • 취득세: 분양가의 1.1%~3.5% (공시가 따라 차등)
  • 보유세: 공시가 9억 초과 시 종부세 포함
  • 양도세: 추후 매도 시 보유 기간·거주기간 따라 달라짐
  • 실전 가이드*:
  • 세무사 상담으로 2년 보유 후 양도 시 세금 시뮬레이션
  • 분양권 시점부터 주택수 포함 여부 확인 필요

5. 청약 이후 수익화 전략,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요?

5-1. 입주 전 체크리스트 정리

전세 전략은 입주 직전에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최소 3개월 전부터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예시:

  • 전세 시세 실거래가 확인
  • 중개업소 2곳 이상 사전 상담
  •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 충당 가능한지 여부
  • 실거주 요건 여부 확인
  • 중도금 대출 상태 점검 및 잔금 대출 준비
  • 실천 팁*: 입주자 모집공고에 명시된 입주 예정일 기준으로 역산하여, 전세 수요 흐름 분석을 90일 전부터 시작하십시오.

5-2. 실입주 vs 전세 전략의 비교  

항목 실입주 전세 놓기 전략
자금 유동성 낮음 높음
시세차익 장기 기대 가능 단기 확보 가능
보유세 부담 있음 동일하게 발생
실거주 조건 충족 일부 조건 제한
유연성 낮음 높음

전략 포인트: 실입주는 장기적 자산 가치 상승이 목표라면, 전세 전략은 단기 유동성 확보와 수익 실현에 적합합니다. 본인의 재무 상태와 투자 성향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5-3. 자금 계획 시뮬레이션 방법

예시 시나리오:

  • 계약금: 6천만 원
  • 중도금: 3.6억 원(대출)
  • 잔금: 1.8억 원
  • 전세 시세: 6.7억 원
    → 초과 보증금: 6.7억 - 6억(총 분양가) = 7천만 원 → 이자 및 세금 차감 후 실수익 약 5,500만 원 예상
  • 실행 도구*:
  • ‘모두의 계산기’ → 분양가 입력 후 전세 수익률 계산
  • 엑셀 시트 구성: 항목별 납입액, 예상 수익, 시나리오별 대응 정리

5-4. 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전략

가장 위험한 상황:

  • 전세가 하락 + 공실 발생 + 대출 거절
    → 이 3중 복합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실입주 가능 여부'와 '자금 여력 확보'입니다.
  • 대응 전략*:
  • 가족 명의 전환, 전세가 낮춰서라도 조기 계약
  • 장기 전세(2년 이상)로 보증금 손실 줄이기
  •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 경우에는 빠른 매도로 리스크 회피

5-5. 전략별 수익 가능성 비교  

전략 수익 가능성 리스크 유연성
실입주 낮음 (장기 기대) 낮음 낮음
전세 놓기 높음 (단기 회수) 중간~높음 높음
분양권 전매 매우 높음 (프리미엄 회수) 매우 높음 없음(전매 제한 시 불가)

결론 조언: 가장 현실적인 수익 전략은 ‘전세 놓기’이지만, 이는 입지·타이밍·규제 3박자가 맞아야만 실현됩니다. 사전 준비가 모든 결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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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청약 후 전세 전략, 지금도 유효한가요?

청약 후 전세 전략은 여전히 유효한 수익화 방식입니다.
단, 단순히 ‘전세가 높다’는 전제만으로 접근할 경우,

  • 공급 폭탄
  • 전세가 하락
  • 실거주 의무 위반
  • 대출 거절
    같은 리스크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분양가, 전세가, 공급량, 정책, 대출, 세금까지 모두 엮인 종합 설계입니다.
사전에 입주 시점의 시세 흐름을 예측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자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실현 가능한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전세 전략은 “눈치 보기”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예측”입니다.
그리고 준비한 만큼, 수익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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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질문과 답변)

Q1. 청약 당첨 후 실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아도 되나요?
민간 일반공급의 경우 전세 전략이 가능하지만, 특별공급,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은 실거주 의무가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와 계약 취소 위험이 있습니다.

Q2. 청약 당첨된 아파트를 전세 놓고 수익을 얻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나요?
입주 시점 전세 시세가 분양가를 상회해야 하며, 전매 제한, 대출 가능 여부, 지역 공급량, 전세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Q3. 전세 전략으로 수익을 내려면 최소한 자금이 얼마나 필요하나요?
보통 계약금(10%)과 중도금 이자, 취득세 등을 포함한 5천만 원~1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며, 전세가로 잔금을 충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Q4. 분양가보다 전세가가 낮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전세금만으로 잔금을 충당할 수 없어 추가 자금을 투입해야 하며, 자금 마련이 안 될 경우 계약 해지 또는 금융 부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5. 청약 전 전세 전략이 가능한 단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분양가와 인근 전세 시세를 비교하여 전세가율이 90% 이상인 지역, 공급 물량이 적은 지역, 브랜드 대단지를 선별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Q6. 청약 후 전세 놓기로 수익 본 사례가 실제로 있나요?
예. 과천, 광명, 성남 등지에서는 입주시점 전세가가 분양가보다 1억~2억 높게 형성돼, 실입주 없이도 큰 수익을 실현한 사례가 많습니다.

Q7. 전세 전략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전세 시세 하락, 전세 수요 부족, 공실 발생, 실거주 의무 위반, 중도금 대출 거절 등이 주요 리스크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가 사전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Q8. 실입주 대신 전세 놓는 전략이 세금 측면에서 더 유리한가요?
보유세는 동일하게 발생하며, 실거주가 없으면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등은 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기 차익 실현에는 세금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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